728x90

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계속 통장 잔고보다 카드값이 넘친다.

한달에 20만원 씩 저축 하려고 하지만 계속 10만원 씩 밖에 저축을 못한다.


이러다가 무슨 일 생기면 얄짤없이 빵꾸나는거다.


역시 능력이 없으면 차를 유지 하기가 힘들다.

차 관련 해서 계속 나가는 거라고 해봐야 블랙박스 할부금이랑 보험료 할부금인데

힘들다...


11월 카드 내역을 뒤저봐도 줄일수 있는 부분은 그동안 내가 핀 담배값 5만원 뿐이다.

그걸 제외 하더라도 5만원이 통장 잔고보다 카드값에서 오바 했다는 이야기다.

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그렇게 줄이고 줄여도...


버는 돈이야 뭐, 비정규 계약직들이 그렇듯 비슷한 수준 이지만

내가 집에다 주는 돈이 너무 많다.


물론 내가 나가서 혼자 살아도 그정돈 쓰겠지만....




아무튼 힘들다.

차에다 뭐 하기는 불가능...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기....  (0) 2018.01.02
도대체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다.  (0) 2017.12.19
그때  (0) 2017.11.29
직장 생활을 오래 할수 있는 원동력은 빚이라 했다.  (0) 2017.10.15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