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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참으로 일이라는 것에 소질이 없는것 같다.

아무것도 안 하는것에 가장 소질 있고 그 외엔 다 바닥인듯 싶다.


뭐 이정도면 좋다고 할수 있는 상사를 둘이나 만났는데도

내가 계속 못하고 못알아 쳐먹고 그런다.


한다고 존나 열심히 하고 있는데 시발 안됌ㅋ

답이 없다 나란 존재는


빚이 있으니 출근 한다 뿐이지

그냥 하루 하루 눈치 봐가면서 버텨갈 뿐이다.

시발.




아니 근데 아무리 생각 해봐도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일을 못 할수가 있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정도로 못 할수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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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탈탈 털리고 저녁 시간에 저녁 먹고 쉬다가

핸드폰으로 쳐다봤는데, 카본 무늬 직물들이 막 벗겨지고 있더라...


짜증나서 그냥 v20 케이스 검색 했는데 나와서

가격도 배송비 포함 만원 이길래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지름


이렇게 물건 사는데 생각 없이 사본적은 또 처음이다.


만원 치곤 퀄리티가 음.... 거시기 하긴 한데 어쨋든 맘에 드는 조합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탈릭 빨간색에, 카본 패턴 들어가고, 아이언맨 까지 있는데다가 두께도 얇으니 뭐..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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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뇨 진단을 받기 전 까지는

담배를 끊을 생각이 없었다, 끊을수도 없었거니와...


2015년의 담배값 인상으로 인하여 전자담배로 갈아 타게 되었었는데

그 때는 퓨어니코틴의 공급이 어렵지 않았다.


합법 적으로 담배세 세관에 내가면서 수입 해서 만들어 피웠기에

1년치 퓨어니코틴 값만 세금 포함 약 3만원대 중반 정도 했었다.


뭐 기타 등등 PG VG 당도첨가제 향료가 필요하지만

그래 봐야 1년동안 신나게 빨아재낄 전자담배 유지 하는데 15만원 미만 이었다.





헌데 당뇨 진단 받고 전자담배 액상도 전부다 친구 줘버리고

기기도 회사 동료 줘버리고 6개월을 끊었다가.


또 요즘은 신나게 연초담배 피우고 이제는 전자담배 까지 다시 샀는데

그래도 연초담배 피우는중...


돈 아까워서 4000원 짜리 카멜 필터스만 피우고 있다.

이마저도 곧 필리핀 생산으로 바뀐다닌 이제는 디스플러스나 피워야 하는 건가...



첫번째로 든 생각은 다시 담배를 끊는 것이었다.

물론 끊을수 있으면 좋겠지만 3일을 못가고 다시 사피고 있더라.


다시 담배를 피운다면, 한달에 약 14만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

겁나게 아깝다, 미친듯이 아까운 데다가 나에겐 월 14만원의 돈이 없다.

한달에 10만원 이나 내 맘대로 쓸수 있을까 말까 하는 판국에...


아마도 찌는 담배의 담배가 2500원 이거나 이정도 했다면 별 고민 없이 히팅 디바이스를 구입 했을 꺼다.




아무튼 그래서 이왕 끊을수 없다면 덜 해로운 놈으로 피자는 방향을 생각 해보았고

니코틴이 포함된 액상을 사서 피우는 방향은 연초가 더 싸게 먹히는 상황이고

히팅 디바이스를 피우자니 연초값과 차이가 없다는 점이다.





그냥 끊고 싶다 씨발

히팅디바이스도 이래저래 알아보니 내 기준엔 KT&G 의 릴 이 제일 나아 보이는데

이거 사면 또 본전 생각 나서 계속 빨아 재낄게 뻔하다, 더 많이 피우겠지.




게다가 이녀석은 운전중에 피울수가 없다 -_-;;;;

수동변속기 차를 운전 하는데... 더군다나 릴의 전용 담배인 핏은 일반적인 담배갑의 형상이 아니라

옆으로 밀어내는 슬라이드 방식이라 한손으로 할수가 없다.


이새끼들 왜 이따위로 만드는 건지...




아무튼 이래 저래 골머리를 앓는다...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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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99kg 이다...

10년만에 몸무게 두자리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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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계속 통장 잔고보다 카드값이 넘친다.

한달에 20만원 씩 저축 하려고 하지만 계속 10만원 씩 밖에 저축을 못한다.


이러다가 무슨 일 생기면 얄짤없이 빵꾸나는거다.


역시 능력이 없으면 차를 유지 하기가 힘들다.

차 관련 해서 계속 나가는 거라고 해봐야 블랙박스 할부금이랑 보험료 할부금인데

힘들다...


11월 카드 내역을 뒤저봐도 줄일수 있는 부분은 그동안 내가 핀 담배값 5만원 뿐이다.

그걸 제외 하더라도 5만원이 통장 잔고보다 카드값에서 오바 했다는 이야기다.

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그렇게 줄이고 줄여도...


버는 돈이야 뭐, 비정규 계약직들이 그렇듯 비슷한 수준 이지만

내가 집에다 주는 돈이 너무 많다.


물론 내가 나가서 혼자 살아도 그정돈 쓰겠지만....




아무튼 힘들다.

차에다 뭐 하기는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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