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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나의 전기 기능사 4번째 실기 시험.



길게도 끌어 왔다.

사실 나는 필기시험에서의 걱정을 많이 했었다.

그런데 어떻게 한번에 합격을 했고.



자신만만하게 시험을 봤으나

첫번째는 시간부족

두번째는 제어판 실수

세번째는 도면 에서의 실수로 번번히 떨어졌다.


너무나도 자신만만하게 시험을 봤는데도 불구하고.

3시간에서 3시간 반 사이에 끝을 냈음에도 불구 하고

나의 자만심에 의해서 떨어졌었다.



이번시험은 긴장을 많이 했었다.

뭘 모르고 봤던 첫번째 시험 보다도 더 긴장을 많이 했다.



결과는 정상작동.......




2015년 12월 6일 부터 전기 기능사 를 준비 했었다.

자동차 정비 기능사를 실기2수 만에 합격 했던지라

자신만만 했던 나는


드디어 362일 만에 전기기능사 자격을 가지게 되었다.

아직 내 손에 자격증이 들어 오진 않았지만 아무튼.


홀가분 하기도 하고, 시험 다음날 부터 1년치 몸의 통증이 한번에 밀려 오는것 같이 아프다.

마치 신종플루에 걸렸을 때 처럼 온몸이 다 아프다.


일단 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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