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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해서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 것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의 운명은 너무 가혹하다.
태어난 죄값을 치르도록 되어있는 내운명
제발좀 끊고 싶다.

죽는게 너무 어렵다.
고통스럽지 않게 죽는 방법이.
총기가 합법화 되어있는 국가가 아니라서 머리에 한방이면 고통을 느끼기도 전에 가버리는 방법은 불가능에 가깝다.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닌데 왜 난 죄값을 치뤄야 할까. 태어난 죄값.
억울하지만 어쩔수 없다.
고통받아야만 하는 운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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