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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혼자서 빼갈이나 홀짝이려고


인터넷에 간단한 술안주, 편의점 술안주


이런거 검색 해보면




"간단하고 너무 쉬운 3분 술안주!"

이래놓고선 보면 무슨... 마트 가서 식재료 구해다가 손질해서 "양파와 오이는 채썰어 주세요!"

"기름의 온도가 200도씨가 되면 튀겨주시고요~! 치즈가루를 뿌려주세요!" 어쩌고 저쩌고...... 블라블라블라....

"이렇게 간단하게 집에서 술안주가 완성됩니다!"


누가 집에서 혼자 술먹으면서 채썰고 다져서 튀기고 자빠졌냐.

간단하긴 뭘 간단해. 전자렌지에 데우는 것도 귀찮구만

장난 똥때리나, 너나 간단하게 많이 해드슈.


편의점 술안주

이런거 검색하면


내가 오늘 뭐 낮술을 했네~~

내가 어젯밤에 과음을 했네~~~


술안주 얘긴 관심 없고

삼천포로 빠진다.




짜증나서 매운새우깡 먹는다 내가 어휴.



개인적으로 간단하게 편의점에서 조리 없이 안주로 먹을수 있는건 

소주 맥주 고량주 안주로는 매운새우깡


나는 뭔가 배를 채울수 있는 안주를 원한다.

그러면 어묵탕 or 위대한 닭강정


다만 고량주에 닭강정은 괜찮은데 소주에 닭강정은 그닥.




gs25 나 cu 등에서 판매하는 매운 떡볶이 라던지 그런건 비추천 한다.

매운맛이 아니고 똥꼬가 찢어지는 맛이니까. 그걸 사람 먹으라고 만들어 파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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