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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고 할일 많고 생각도 많아지다 보니 학교를 다니기 시작 하면서 기타 치기가 어려웠다.



그런데 신종플루에 걸리면서ㅠㅠ

학교를 나갈수가 없게 되면서...ㅠㅠㅠㅠㅠㅠ

사실 공부를 해야 하는데 머리가 딩~~~딩~~~~ 거려서 공부를 할수가없다.


그래서 오랜만에 기타를 꺼냈다.

튜닝 한참 나갔더라.




일단 연주할줄 아는곡 네개 부터 쭉~ 연주 하고.


요즘 학교를 다니면서 드는 생각이

언젠가 내가 가진 재주를 보여야할 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대중적인 곡도 한 두 곡은 칠줄 알아야 하는데

내가 연주한 곡들이 모두 내가 좋아서 내 흥에 취해 부르는 노래들이라...



대중적인 곡들 중에서 고르고 고른게

매년 봄만 되면 좀비처럼 살아서 차트를 점령하는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


캬... 이노래 참 좋다...


아무튼 이거를 오늘 시도 해보려고


저녁 7시부터 인터넷을 뒤적이면서

코드, 주법, 연주 영상들을 보고 있는데


도저히 종합이 되질 않는다... ㅠㅠㅠ

코드도 주법도 생소하다.

그리고 피크가 있어야 할것 같네...


어쨋든 이번에도 역시 주법때문에 걸린다...

내일은 시(?)연주가 가능 하련가 모르겠네.



이걸 무슨 별 다섯개 난이도에 두개 두개반 주고

"참 쉽죠 ^^?" 이러고 있는데....


이... 게.... 쉽... 다... 고...........?


내가 F코드 한번에 잡는데 3개월 걸렸는데

이건 F코드를 이틀만에 마스터 해버리는 크라스는 되어야 쉽다고 할수 있는 수준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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