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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베젤링이다.

태그호이어의 워치페이스를 선호 하다보니 타키미터가 있는 베젤링을 고르고 싶은데,

전에 기어 S3에 쓰던 검은색에 1/4 영역 오렌지색 포인트 있는 제품이 없길래

검은색에 1/4 영역 빨간색 포인트 있는 오메가 스타일의 베젤링을 구입 하려다가

 

암만 봐도 내가 6년간 계속 태그호이어 까레라 칼리버16 워치페이스를 사용 했기에ㅋㅋㅋㅋㅋ

그냥 검은색 태그호이어 스타일의 타키미터 베젤링으로 선택

 

 

심사숙고 끝에 연결부는 제짝에 맞는 20mm 인데 그 후로는 22mm 로 넓어지는

스테인레스 스틸로 줄질을 했다, 역시 시계은 스테인레스지.

 

근데 워치의 바디가 무광이라 줄도 무광으로 골랐는데, 딱 맞는 색깔이 아니더라.

여기저기 알아 봤는데 현존하는 딱 맞는 색깔이 없는걸로....

기어 S3 때의 깔맞춤이 기가 맥혔는데.

 

 

삼성이 스마트워치를 삼성 기어 라는 이름으로 팔 때에는 시계 충전기가 독 타입 이었다.

그리고 직전까지 쓰던 기어 S3 클래식도 독 타입 충전기 였고....

 

근데 갤럭시 워치는 아니더라ㅋㅋㅋ 자석으로 갔다붙이는 타입인데 썩 잘 붙지도 않는다.

대충 던져놔도 붙어서 충전 됐으면 좋겠는데 좀 건드리면 충전이 안됀다.

 

게다가 메탈줄로 바꾸니 개방형이 아니라서 곤란하겠다 싶어서

충전독을 알아보다가 이런게 있더라, 무게로 누르는 방식이다보니

여러번 충전을 인식 시켜 봤는데 잘 됀다.

 

귀엽고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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