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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의 왼쪽, 실제로는 오른쪽 아래의 사랑니를 제일 처음 뺐을때

너무나도 고통스러워서 전신에 경련이 두번 왔었고 비명도 두번 질렀다.

 

그리고나서 어제 6월18일에 사진상의 오른쪽(실제 왼쪽) 나머지 두개를 뽑았다.

너무나도 쫄았고 긴장한 상태로 뽑았다...

 

다행이도 이번엔 신기하게도 아프지 않았다.

오히려 자 끝났어요~ 봉합 할께요~ 하길래 아래쪽 하나만 끝난줄 알았는데

다 끝났다고 일어나란다????? 위에는 언제 뽑았는지도 모르게 뺐다.

 

 

 

그러고 하루 지난 오늘 아파 뒤질것같다.

아 ㅅㅂ

 

그리고 치과는 항상 계산할때 마다 놀란다.

오른쪽 아래 하나 뽑는데 CT찍고 어쩌고 해서 8만 얼마

왼쪽 두개 뽑는데  9만 얼마...

 

대충 약값까지 해서 20만원에 사랑니 3개 다 해치웠다.

아 그래도 다 해치우니 후련하네 ㅅㅂ

 

근데 아직 왼쪽 아래(사진상 오른쪽) 사랑니가 어금니 뿌리쪽 조져놔가지고

충치치료가 남아있는데 이거는 떼울수 있는건가......... 일단 봉합 해놓은곳 낫고 봐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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