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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이라도 죽을수 있다면 죽고싶다.


죽는게 사는것 보다 어렵고 무서우니까

숨쉬니까 숨이 붙어 있으니까 사는 것 뿐.


언제라도 죽을 기회가 있다면 죽고싶다.

이 불행한 삶을, 이 불공평한 세상을.


부모에게도 차별 받아야 하고

못나게 태어난 내 잘못이라고 지탄 받아야만 하는

이 더러운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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