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일기장 2016. 6. 17.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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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힘들고 여러울때

언제나 항상 내편이 되어 줘야하는 사람들.


내겐 없다.

내가 힘들고 어려울때, 아무런 이유 없이 무조건 내 편이 되어주는 내 가족이, 내 사람이.


어차피 혼자 사는 인생이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모두가 외면 하는 세상 이지만.


그래서 자기 편을 가진 사람 들이 부럽지만.

어쩔수 없는 터 이다.


난 못 가지게 되어 있는데

운명으로 정해진 것인데.



나에겐, 내게 어렵고 힘든 일이 생겼을 때

나를 비난 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 만이 나를 애워싸고 손가락질 할 뿐이다.



서러워도 할수 없다, 그게 내 운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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