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스럽다

일기장 2014. 5. 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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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맘을 알수가 없다.

이랬다가 저랬다가...
날 좋아하는게 맞는지 조차도 이젠 혼란 스럽다.
믿음으로 기다리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한번 없는 그녀는
나를 미치게 한다, 고통스럽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겹다.

지치고 힘들다, 또 기다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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