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LAND

신호 대기 중에 폰 봐야 하는 상황에서

갑작스레 신호 떨어지면 출발 해야 하는데

오른손은 폰쥐고 있고 근데 오른손으로 1단 넣어야 하고

그러니 급하게 폰은 컵홀더에 넣으려는데 또 급하게 넣으려면 안들어가고

ㅅㅂ

산다 산다 하다가 결국 샀다 불편해서.

이왕 사는거 팬 달린거로 찾다가 이걸로 샀다, 좋았으면 좋겠다.

차량용품이라 어디다 써야 할지 몰라 두개 쓰기로 함.

드디어 찾았다.

그동안 보면 부착형 강화 유리들은 죄다 테두리에 검은 띠가 둘러져 있어서

엣지핸들이 가려지고 삼성페이 힌트도 조금 가져져서 불편했었다.

그래서 UV점착을 사용 했었는데 그건 또 붙이는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다, 이리새고 저리 새고...

그러던 중에 이번에 커스텀 폰케이스를 사용 하면서 뭘 붙여도 밀려서 들뜨길래

결국은 빅쏘에서 PET 필름을 사서 썼었다.

근데 진짜 촉감도 별로 안 좋고, 얼마 안 썼는데 벌써 손톱 자국때문에 보기가 싫던중

검색중에 정확하게 화면만 가려주는 강화유리를 발견 했다.

단종된 물건인지 딱 거기서만 팔더라, 1+1 제품이라 아직 하나가 더 남긴 했지만

한세트 더 사 놓을 계획...

케이스가 베젤을 다 먹고 들어오는데도 불구하고 정확히 스크린만 가려주는 강화유리라서 그런지

밀려나서 들뜨는 현상이 없어서 너무 좋다.

진짜 여분 없이 딱 스크린 사이즈라 붙이는 난이도가 조금 있긴 하지만 검은띠가 화면을 가리지 않고 아주 좋다.

제일 좋은건 사실 아무것도 안 붙이는건데

당뇨땜에 손에 맨날 알콜 뭍히고 사는지라 안 붙이고 쓰면 스크린에 코팅이 죄다 벗겨져서 안 쓸수가 없는...

코로나19 때문에 핸드폰 살균할꺼 알아보다가

이게 괜찮은것도 있고 팔려가서 이름만 남았지만 스카이 브랜드에

뭣보다 크기에 비해서 가격이 싸서 이걸로 골랐다.

근데 눈에 안 보이는거다 보니까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자꾸 뽀개지는게 짜증나서 알리익스프레스 에서 4개를 구입 했다.

이번엔 40일이 걸렸다, 지난번껀 3달 2달 걸리더니 빨리왔네.

아무튼 드디어 선불유심을 다시 G6 에 쓸수 있게 됐다.

얼마 전 부터 충전이 잘 안 됐었다.

충전 도크에 한번 놓으면 빨간불이 깜빡 깜빡 하고

한번 뗐다가 다시 놔야 충전이 됐었다.

근데 어제는 그 마저도 잘 안돼더라.

ㅇㅈㄹ 하길래

아... 뭐가 문제 일까....

서비스 센터 가는 김에 배터리도 갈아야지....

기록 한걸 찾아 보니 2018년 1월 5일에 배터리를 갈았으니 2년을 넘게 배터리 교체 없이 쓴거다.

서비스 센터에 갔더니 아마도 배터리 문제인것 같으니

배터리부터 갈아보자 해서 그렇다고 했다.

2.5만원에 배터리를교환 했다.

일단 충전은 잘 됀다, 두고 봐야 겠지만.

간만에 조건이 좋은(?) 삼성폰이라서 하나 개통 했다.

아마 유지비 0원 근처이지 싶은데

의무 사용 기간이 끝나고 나면 차에서 지금 갤럭시진2 가 하고 있는 역할을 대신 하기 위해서 들였다.

근데 초저가 폰인데 생각보다 멀쩡해서 놀랍다.

전부터 살까 말까 한참 고민 하다가 구입 했다.

실리콘+플라스틱 조합의 터프케이스로 추가금 내고

기본 검은색 흰색만 있는거에서 보라색으로 커스텀해서

배송료포함 총비용 25900원에 구입...

굉장히 아주아주 맘에 든다.

근데 다 좋은게 강화유리 필름이 밀려나서 들뜬다

이거는 좀 어떻게 해야 할것 같다... ㅠㅜ

youtube vanced 사용 하면서

루팅되고 광고차단 ad away 를 사용 하는 기기에선 히스토리가 작동하지 않는다.

아마 광고차단 부분에 문제가 있나 싶었는데 레딧에 검색 해보니 역시나였다.

광고 차단 앱에서 화이트 리스트에

*s.youtube.com

를 입력 해주면 해결.

작년 8월에 구매 했던 갤럭시 S10e 의 제조 일자가 19년 5월 이었다.

초기에 구매한 제품에 문제가 있어서 교품을 받았는데 그것도 19년 5월 이었다.

6월달에 마이크 문제로 메인보드를 교체 했는데

아무래도 그보다는 최근 주차에 생산한 제품이겠지 싶은데

지금까지 쓰고 있는데 뭔가 다르다.

기존에는 대기 배터리가 시간당 3.5% 빠지던것이 내가 어찌저찌 하여 2.4% 까지 줄였는데

아무리 해도 더이상 줄지 않더니

메인보드를 갈고 한달이 넘게 지난 지금 시점에서는 1.7% 빠진다.

그 때 보다 앱이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는 않았고

대기 배터리가 빠지는게 너무 많아서 항상 배터리를 모니터링 하면서

비이상적으로 대기 배터리를 많이 쓰는 앱이 없는걸 항상 확인 했기에

뭐가 다른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하드웨어에 뭐가 달라진것 같다.

아무튼 좋네

그래도 답답하다 시간당 1.7% 라니...

역대 써본 안드로이드 폰 중에서 제일 많았던게 시간당 1.2% 였고 대부분은 1% 이하 였는데말이지.

전부터 듀얼 모니터를 쓰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그렇다고 딱히 중고 모니터를 돈주고 살 정도로 필요하지는 않아서 그냥 살고 있었다.

영상 보면서 뭐 할 때 모니터를 절반씩 나눠서 하다보니 답답 하긴 했지만

그러던 차에 어디서 중고 모니터가 하나 굴러 들어왔다, 1280해상도의 옛날 옛적 정사각형 모니터이긴 한데

그래도 상관 없다 나오기만 하면 장땡ㅋㅋ

그런데 책상이 좁아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방치만 하고 있다가

모니터 높이를 좀 높혀 보려고 검색 하던 차에 이런게 있더라 그래서 샀다.

대략 설치 완료

반품 되었던 물량인지 나사산이 다 뭉개져서 민자가 되었다.

너트를 꽂아 돌려야 하는데 너트가 나사산이 없으니 물리지를 않는다.

일단은 걸어만 놓아도 건드리지 않으면 빠지는건 아니라서 냅두고 판매자에게 문의를 넣었다.

VMware 를 통해서 윈도우7을 각종 관공서나 은행 용으로 사용 하고 있는데

이것도 왔다갔다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불편했는데

이제는 양쪽으로 다 띄워서 그것도 풀스크린으로 띄워서 쓸수 있게 됐다.

아 편하고 좋다.

HDMI 2미터 케이블과 엑토 듀얼모니터 거치대 합쳐서

페이코포인트 5천 얼마 써서 택배비까지 총금액 33,680원에 듀얼모니터 설치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