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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의 수많은 이야기들

찌라시로부터 시작된 이야기들
그에 대한 내 생각들

그리고 현재 진행중인 각종 루머들

하지만, 루머는 이렇게 그에대한 글들이 하나하나 늘어가기 시작 하면서 점점더 커진단것을 알고 있고.

그것을 겪어본 나도 가슴앓이를 했기에
그것을 이해하는 나이기에
끝이 나고 종결이 난 뒤에나 이야기를 하려 한다.

종결이 나고 나면 뭐가 어쨌든 그 이야기는 사라지지
않는다, 다만 각종 루머들의 생산은 줄어든다는것 뿐.

아직도 그의 이름을 치면 항상 자동완성이나 관련 검색어에서 사라지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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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팬페이지 에서 가져왔다.


연예계에 그다지 많은 관심이 있지는 않으면서도

배우 한명, 그리고 가수 한명을 도합 13년간 좋아 했다.

팬질을 13년을 한거다.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것,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 감정들 이다.


팬이 연예인에게 주는 사랑은 

주는것 만으로도 바라보는것 만으로도 모든것이 만족되고

바라는것 없이 지칠 새도 없이 편안히 사랑할수 있는 것.

그게 내가 살아가는 힘이 되고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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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넷북을 포멧하려고 삽질 하다가

cd 모아놓은것들을 보니까

 

참 드라마 많이도 DVD랑 CD에 구워 놓았다ㅋㅋㅋ

 

드라마 덕질 할때 명작이라고 모아 놓았던 드라마들인데...ㅋㅋㅋ

 

대부분이 700메가짜리 저화질 릴이다ㅋㅋ

그시절엔 최고였지...ㅠㅠ

 

지금은 못해도 720p 보통 1.4기가 쯤 되는게 최소이고

TS TP 등 녹화 원본도 나오는데ㅋㅋ

 

 

근데 이것들 가지고 있어도 다시 안볼것 같은데

가지고 있자니 짐이고 버리자니 아깝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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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의 존재를 알게 해줬던건 '마시멜로우'

그리고 '좋은 날' 로 아이유를 알게 되었다.

미니앨범 Real 의 '첫 이별 그날 밤' 과 '느리게 하는 일'을 듣고서 뭐랄까

과장하고 웃긴말로 하자면 찾았다 랄까? 놀라웠다. 내가 이런 노래들을 좋아하게 될 줄이야.

진짜 놀라웠다 그땐, 느린 곡은 한번 들으면 다신 안들으려 하던 내가 계속해서 이 곡들을 듣게 될줄이야.

 

 

그리고 소위 뮤지션들이 다수 출연한다는 러브레터, 초콜릿, 스케치북 등에서

통기타를 들고 노래하는 중저음의 조곤조곤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의 소녀가 내게 이런 충격들을 줄 줄이야.

내가 이런 노래를 좋아하게 될줄이야.

노래가 감정을 북받치는 매개체가 될 줄이야.

 

 

음악의 힘이란게 이런거고 이래서 사람들이 음악들 듣는구나.

아이유로 인해서 7080음악과 포크를 만났다. 그리고 나도 잔잔한 음악을 좋아 하는구나 알게 되었고.

음악 방송을 보며 "왜 사람들이 라이브에 열광 하지?" 하고 왜곡되게 알고 있었던 내게

라이브의 참맛을 알게 해 주었다.

 

아이유가 부른 다른이의 노래중 가장 맘에 드는건

언니네 이발관의 '가장 보통의 존재'

 

아이유 본인의 앨범에 들은 곡중엔

자작곡인 '싫은 날' (개인적으로 통기타 만 사용한 포크스타일의 콘서트 버전 싫은날이 더 좋았지만.)

 

 

아무튼 지금, 내게 꼭 맞는 아티스트를 찾아서 정말 행복하다.

조곤조곤 속삭이는 듯한 중저음과 카랑카랑한 쇳소리의 고음을 가진 여자 보컬리스트.

게다가 외모가 내 이상형인것도.

 

음악적 감성과 재능이 많은 아이다.

그리고 이정도 감성과 재능을 가진 가수가 이제 겨우 21살 밖에 안됬다.

앞으로의 행보들이 기대 된다.

 

그저 들었을때 꾸밈 없이.

아이유의 감정이 담긴 노래들이.

 

 

 

 

 

 

 

 

 

 

 

 

 

 

 

 

내가 생각하는 팬질이란 그렇다.

좋은 음악 좋은 작품들로 내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준것에 대한 감사함.

뮤지션이 바라는 가장 큰것도 자신의 활동으로 팬들의 삶과 자신의 삶이 즐겁고 행복해 지는 것.

 

뮤지션과 팬의 관계는

행복을 나누는 관계이자

팬질은 행복의 약속인것 같다.

 

나는 노래하는 아이유가 자랑스럽다.

아이유 팬이라고 말하는 것이 부끄럽지 않게 해주는

팬들 기 살려주는 아이유의 팬이라는 것이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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