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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ml 6개 들이가 2천원대
사자마자 미적지근한 상태로 한캔을 마셨다.

어? 아스파탐 맛이다.
가장큰 특징은 아스파탐의 뒷맛이다.
아마도 당류를 덜 써서 단가를 낮추기위해 사용한것 같은데 썩 기분 좋지는 않다.

차게해서 다시 마신 바로는 일단....
현재는 단종된 칠성사이다 제로 의 카피버전 느낌이다. 
진한 레몬라임향과 강력하고 따로놀지 않는 탄산은 블라인드 테스트시 칠성 사이다를 외칠법 하다.


가격을 생각 하면 훌륭하다 싶지만
한편으론 차라리 탄산은 부족 하지만 대놓고 달달하고 깔끔한 홈플러스 사이다가 더 나은듯 싶기도 하다.

아스파탐 때문에 뒷맛이 뭉개진 노브랜드 사이다 지만 어찌보면 사이다의 또 다른 장르일수도 있겠다. 로우칼로리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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