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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굉장히 소극적인 팬이다.

콘서트에 가거나 팬클럽 활동도 하지 않고


앨범이나 음원이 나오면 구입해서 열심히 듣고

응원해주는 그런 소극적인 팬이다.


물론 사랑스러운 외모와 행동과 마음씨

그리고 헤어나올수 없는 그녀의 웃음소리는 너무나 좋은데


너무 자료가 방대하고, 또 그런 정보들을 접하기 위해서 팬클럽등의 활동을 하기가 부담 스럽다.


왜냐면 국내 여가수 팬클럽 회원수 2위 인지라 수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부대끼기가 너무 힘들어서;;;

현실에서도 힘든데 인터넷에서 까지 그래야 하나;;;; 하는 뭐 그런 생각때문인데.



굳이 찾아 보지 않아도 요즘 주마다 티비에서 멈춰있는 사진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아이유를 보고 있으니


그렇게 좋을수가 없다.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다.



어느덧 무한도전에서 아이유가 웃으면

나도 따라 웃고 있는 나를 발견 하는.................................




아무튼 오늘의 아이유는

디렉팅 하는 모습이 섹시했다.



겉으로 보이는 섹시함 보다

내면의 섹시함이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게 더 자극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약간 살집있는 여자가 좋은데도 불구하고

아이유를 예뻐하는 이유가 외모쪽에서는 저런 이유ㅋ

다 가렸어도 숨길수 없는 찰나의 섹시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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