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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세상에 쉬운게 없다.

근데 이게 정말 화 나는건

누군가에겐 너무 쉬운 일이라는 것.

 

이걸 언제 느꼈냐면

자동차 정비 기능사 딸때 였는데

난 그때 책 한번도 제대로 안 읽었다.

 

그리고 필기 한번에 합격 하고

너무 쉽게 실기를 합격 했다.

 

노력하지 않았다, 이렇게 까지 내 삶에 노력없이 얻은게 없다 생각 할 정도로.

 

 

 

 

근데 그거 합격 못하고 어려워 하는 친구들 보면서...

세상에 이럴수가 있구나...

싶었던거...

 

 

나는 연봉 3000만원을 목표로

24살에 처음으로 알바가 아닌 직장에 취업을 했었고

그걸 이룩 하는데 7년이 걸렸다.

이제는 나름대로 지중배전 전공이라서 그전보다는 수월하지 않을까는 생각 한다.

다음 목표는 3800이다.

 

 

근데 대졸 초임 사무직 초봉이 3500이다.

나는 너무 어려웠다.

근데 누군가는 너무 쉬운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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