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왼쪽 아래 맨 안쪽 어금니... 사랑니가 조져놔서 다 망가지고

회복 조차도 불가능하게 됀데다가

하필이면 검침때 미친듯이 아프기 시작 해서

결국 임플란트를 하기로 하고 발치한지가

2달 하고도 10일이 지났다.

 

유난히 하치조신경이 위로 올라와 있고

유난히 아래턱 뼈 두께가 얇아서

뼈이식을 많이 해서 그런지 오래 걸렸다고...

 

아무튼 일단 픽스쳐 식립은 성공...

 

 

근데 치과에서 뭐라뭐라 설명 했는데

뭔소린지 하나도 못 알아듣고 집에 와서 한참을 유튜브로 임플란트 식립과정 영상 보고 난 뒤에야

아 내가 오늘 픽스쳐를 식립 했구나... 앞으로도 5개월은 더 걸리겠구나... 싶더라.....

 

치과 가는거 진짜 너무 아프고 무서운데...

오늘도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수술하는 동안 머리가 다 젖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