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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에 퇴근 하고 나서 회사에서 연락이 왔다.

 

그날 점심을 같이 먹었던 직원의 가족이 확진 이라고 한다.

그래서 일단 바로 검사를 받았다 다음날 27일에 음성이 나왔다.

 

근데 27일 음성을 받은 후로 몸살증세 같은게 오기 시작 했다.

음성 받았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이비인후과 가서 몸살약을 받아 왔다.

 

근데 다음날인 오늘 28일 그 직원이 확진이란다...

하... 일단 질병관리청에서 연락오지는 않았지만

확진자 밀접 접촉이니 당연히 연락 올테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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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보건소에서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 대상이라고 연락이 왔다.

ㅅㅂ 9월 9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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