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미니2 킷이 왔다.

4월 3일에 주문 해서

7월 7일에 도착을 했다.

세상에... 오긴 왔다...

무려 96일 만에...

난 이미 타겟미니2 배터리만 구입 해서 바이퍼에어 V3 물려 쓰고 있는데...

졸지에 전자담배가 두개가 됐다.

뭐... 두개 있으면 좋지 뭐...

근데 아마 메쉬코일 값이 비싸서 안 쓰지 싶다.

메쉬코일이 22W 까지 조질수 있길래

니코틴 2mg/ml 짜리 액상 서비스로받은거 넣어서 22W로 바로 조져 봤는데

뭐 딱히 더 좋은점은 못 느끼겠다, 난 걍 1.2옴 짜리 싸구려 860원 짜리 기성코일이 최고로 좋다.

근데 저 킷에 딸려있는 VM탱크는 코일이 비싼 코일밖에 안 들어가서

두대를 운용 하려면 카토마이저를 하나 더 사야 하는데

존나 비쌈ㅋㅋㅋㅋ 일단 코일 해먹을 때까진 쓰고...

액상도 가지고 있는건 서비스로 받은 2mg 짜리 액상이 한 4ml 정도 남아있는데

이거로 22W 베이핑 하고... 다 쓰면 한 10W로 내려서 원래 피던 9.9mg 짜리 먹어야겠다.

그러고 코일 다 죽으면 빠이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