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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에서 구입 2019년 10월 10일 주문, 10월 16일 도착

예전에 아마존에서 캠버볼트 주문 했을 때 제일 빠른걸로 주문 했어도 이거보다 늦게 왔는데

22일 도착 예정인 제일 저렴한 걸로 했는데도 이렇게나 빨리 왔다.


75.98달러

카드결제금액 한화 약 9.3만원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4~6만원 대면 쉽게 구할수 있는걸

US14/JP320/KR320 신어야 하는 나는 이렇게 두배의 가격을 주고 사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






신발을 신어보고 살수 없는 나로써는

계속 신던 신발만 신을수 밖에 없는데


나이키 에어포스와 에어맥스는 가격이 너무 비싸고

굽이 너무 높아 키가 더 커보여서 싫고

자동차 페달의 피드백이 안온다.

거기다가 밑창이 통째로 떨어져 나가는 현상 때문에


한동안은 뉴밸런스 574 화이트를 고수 하다가

이것도 이제 단종인건지 사이즈가 없고

뭣보다 가장 큰 문제가 발 앞꿈치 부분에 순식간에 구멍이 난다.

두세달이면 구멍남.




그래서 바꾼게 우연히 좋은 가격으로 아마존에서

아디다스 클라우드폼 어드벤티지 CL 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7만원 쯤 했던것 같은데

옆구리 부분 터진거 말고는 가장 중요한 밑창에 갈라짐도 안생겼다.


심지어 내가 그거 신고 와인딩 존나게 다녀서

클러치에 발을 엄청나게 비벼 댔는데도

아직도 구멍은 커녕 갈라지지도 않았다, 지금껏 신었던 신발중에 밑창 두께도 제일 얆아서

조금 이라도 키가 더 커 보이지 않아서 부담감도 적고

뭣보다 자동차 페달 조작시 피드백이 온다.


심지어 한 켤레로 지금까지 제일 오래 신었다.

찾아 보니까 2017년 10월에 구입 했더라.

지금까지 신었던 신발 중에서 밑창에 구멍 안나고 가장 오래 신은거다.

내구성이 어마어마 해서 앞으로도 클라우드폼 어드벤티지나 스텐 스미스만 신을 예정






클라우드폼 어드벤티지 와 스텐 스미스가

외형이 비슷하고 좀더 고급형 인것 같아서

이번엔 이걸로 구입 했는데, 받아서 보니까 클라우드폼 어드벤티지와 스텐 스미스의 틀은 같은것 같다.


다른게 있다면 어드벤티지는 내부가 페브릭이고

스텐 스미스는 가죽이다.


어떤게 더 좋을지는 두고 봐야지

착용감은 일단 스텐 스미스가 혀가 길어서

어드벤티지가 더 편한것 같다.


뭣보다 어드벤티지가 더 저렴하다.

그래도 남들 사는 값에 두배는 줘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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