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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배운지가 아마 두달이 넘었지 싶은데


첫번째 곡인 잊혀진 계절을 연습 할땐

검색을 통해서 코드와 주법을 모두 알고 있는 상태임에도

손에 굳은 살이 없어서 정말 오래 걸렸다, 코드를 외우고 있지도 못했고.

이때 왼손에 굳은살이 생긴 이후론 오픈 코드는 다 잡을수 있게 되었고.


두번째곡 이었던 비디오 킬 더 라디오스타 는 왼손의 굳은살 덕분인지

처음 연주 할때 부터 쉬웠다, 다만 주법을 몰라서 수백번 수천번 들어서

내가 직접 주법을 땄다.


세번째 곡은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이었는데

이건 검색을 통해서 코드와 주법을 한번에 알았는데

연습 없이 정말 한번에 완성을 했다.




지금 네번째 곡인 김광석의 어느60대 노부부 이야기

를 연습 하려고 한다.


F코드를 꾸준히 연습 하고 있는데, 이왕 연습 하는거

F코드 들어가는 곡중 쉬운걸 찾다 보니 C F G Em Dm 로 이루어져 있는

이 곡이 괜찮더라, 많이 들어온 곡이기도 하고.


근데 문제는 아무리 검색을 해도 제대로된 주법이 나오질 않는다.


수백번 수천번을 들어서 또 주법을 따야 할것 같다.




정말... 기타는 주법이 제일 어려운것 같다...

코드 잡는거라던지 이런건 굳은살 박히면 그 이후론 거의 끝이라 보고

하이코드도 계속 연습 하면 되는데


정말 주법은 수백번 수천번 듣는거 말곤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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