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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보 구하기 이렇게 어려운 곡은 처음 인듯 싶다.


구글링해서 Fm7 Gm7 Cm7 Gm7 반복 이라는걸 어떻게 알았는데

이거 좀 아닌것 같고, 주법도 감이 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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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국민 기타줄이래서 마틴 M140 라이트를 살까 했었는데


벌크샵에서 싸게 판매 하길래

보니까 M540 포스포 브론즈가 일반 M140이 천원 차이 난다.


기타 관련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으나 조회수만 열심히 오르고 아무도 답을 주지 않기에...ㅋㅋㅋ



지금 기타에 감겨 있는 스트링이 80/20 이라서

뭐 두번 겪어 봤으니 이번엔 포스포 브론즈로 함 가보자! 해서


그냥 포스포 브론즈로 구입 했다, 아니면 뭐 M140 으로 바꾸지 뭐...



그리고 카포는 같이 구매 하면 3500원 이기에 샀다.

과연 내가 카포를 쓸일이 있을까 싶은데(일반적으로 음을 높일때 사용 하니...)

뭐 음을 낮추는 데에도 사용 하고

하이코드만으로 이뤄진 곡도 한번 쳐볼까 싶어서 싸서 샀다.


튜너도 같이 사려고 했는데

튜너는 일단 보류, 핸드폰 어플리케이션으로 튜닝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해 보인다.


근데 기타튜너 어플리케이션 마다 조금씩 미세하게 다른걸 보면 튜너를 사서 하는게 정확 하지 싶기도 하고...


근본적으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은 소리로 하기에 잡음이 들어갈수도 있는데 비해서

기타 튜너는 클립형으로 기타의 진동으로 튜닝 하는 것이기에 정확성은 이게 더 높지 싶다.


그래도 일단은 보류ㅋ


설 택배 물량 때문에 언제 올지 모르겠다.

요즘 워낙 바쁜데다가 퇴근해서 집에 오면 밤이라 연주 할수도 없고

또 내 동생이 일을 그만 둬서 내방 내 책상에서 나가질 않는지라 뭘 할수가 없다ㅋㅋㅋ

24시간이고 48시간이고 연속으로 밤을 새가면서 게임 하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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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를 연주 하고 있는데
부르다 눈물 날 지경ㅠㅠㅠ

다시 못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 하오
여기 나를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으어 텍스트로 쓰면서도 슬프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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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naver.com/idz/220442



뮤토리 라는 통기타 강좌가 있는 카페 인데

여기가 진짜 참 좋은것 같다, 여길 왜 이제서야 찾았을까;;;


매번 어디 통기타 관련 카페 가입하려고만 하면 등업조건이 후덜덜 해서

못하고 있었는데 여긴 그냥 다 볼수 있다.


캬~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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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배운지가 아마 두달이 넘었지 싶은데


첫번째 곡인 잊혀진 계절을 연습 할땐

검색을 통해서 코드와 주법을 모두 알고 있는 상태임에도

손에 굳은 살이 없어서 정말 오래 걸렸다, 코드를 외우고 있지도 못했고.

이때 왼손에 굳은살이 생긴 이후론 오픈 코드는 다 잡을수 있게 되었고.


두번째곡 이었던 비디오 킬 더 라디오스타 는 왼손의 굳은살 덕분인지

처음 연주 할때 부터 쉬웠다, 다만 주법을 몰라서 수백번 수천번 들어서

내가 직접 주법을 땄다.


세번째 곡은 델리스파이스의 고백 이었는데

이건 검색을 통해서 코드와 주법을 한번에 알았는데

연습 없이 정말 한번에 완성을 했다.




지금 네번째 곡인 김광석의 어느60대 노부부 이야기

를 연습 하려고 한다.


F코드를 꾸준히 연습 하고 있는데, 이왕 연습 하는거

F코드 들어가는 곡중 쉬운걸 찾다 보니 C F G Em Dm 로 이루어져 있는

이 곡이 괜찮더라, 많이 들어온 곡이기도 하고.


근데 문제는 아무리 검색을 해도 제대로된 주법이 나오질 않는다.


수백번 수천번을 들어서 또 주법을 따야 할것 같다.




정말... 기타는 주법이 제일 어려운것 같다...

코드 잡는거라던지 이런건 굳은살 박히면 그 이후론 거의 끝이라 보고

하이코드도 계속 연습 하면 되는데


정말 주법은 수백번 수천번 듣는거 말곤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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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녹음해서 세게 못치니까

버징이 장난이 아니네ㅋㅋㅋㅋㅋㅋ



이것도 완성ㅋㅋㅋ

언제나처럼 모든 문제는 내 목소리ㅋㅋㅋ


그리고 또 언제나처럼

노래잘하면 가수하지 왜 이러고 있겠음ㅋㅋㅋ

가수는 뭐 아무나 하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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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해 보니까 기타줄 길어야 두달 쓴다 뭐 이런말이 있고...;;;


6543 번 줄은 그냥 녹이 보이고

12 번 줄은 손으로 만져보면 느낌이 좀 거칠다.


그래서 교체...;;


이게 몇년 된 기타인데 연주 된 시간보다 방치된 시간이 많으니... 쩝...ㅋㅋ




근데 놀라운건


기타줄을 교체 하고나서도 소리가 뭐가 달라 졌는지 잘 모르겠고 

여전히 6번줄 버징 난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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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 영상을 보니까..


어....;;;;



이거는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할수 있는 수준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


1프렛부터 7프랫까지 손가락이 왕복운동을 해야됨ㅋㅋㅋㅋㅋㅋㅋ


걍 따라해 봤는데 눈으로 보고 있는데도

자꾸 프렛 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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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염병할 하이코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코드의 가장 기초인 F코드를 기타 처음 배울때부터 연습을 해서

지금 2개월이 지나서야 겨우 소리가 나는 상황인데...


심지어 한번에 짚지도 못함...

고로 코드이동 안됨...



뭔 맘에 드는 곡만 찾았다 하면 하이코드로만 이뤄진 경우도 있고...


아......


진짜....




예전부터 언니네 이발관의 가장 보통의 존재가 너무 연주하고 싶었는데


이게 코드 네개 반복인데

코드 네개가 다 하이코드다....ㅠㅠ


어느 한프렛에 고정 되어 있으면 어떻게 카포라도 꽂아서 쓰겠는데


세개는 3프렛인데 한개는 1프렛이다...

이건 뭐 연주중에 프렛 옮길수도 없고...



아이유가 이렇게 역대 최고급

올해 총 10개가 안되는 음원 차트 퍼펙트킬 기록을 가진

금요일에 만나요도


주법은 어렵지 않은데


코드가 전부 하이코드...




하... 염병할 하이코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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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주법은 근음-123-퍼커시브 x4

이렇게해서 한마디에 총 퍼커시브가 네번이 들어 갔는데

이게 녹음을 하다 보니까 자글자글 시끄럽고, 본래 기타편곡 버전이랑 뭔가 다르다.


그래서 계속 들으면서 연습하고 연습하다가 결과적으로 소리만으로 주법을 땄다 드디어...ㅋㅋㅋ






D                    G                                Em                    A

근음-123        근음+123-퍼커시브       근음-123          근음+1230-퍼커시브



근데 문제는 노래를 못 하겠다.


분명히 기존 주법과 같은 4/4  박자다.

메트로놈을 켜놓고 기존에 연습하던 주법으로 연주하나

이번에 내가 딴 새로운 주법으로 연주하나


분명 4/4 인데


심지어는 기타연주만 녹음해서 노래를 따로 해도 박자가 안맞는 느낌



Pow박치er

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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