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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1종 보통 운전면허증을 취득 했으나

2014년에 1종 대형 운전면허증을 취득 하면서

자연히 1종 보통 친구들은 2016년이나 2017년에 한번 갱신 했을껀데

나는 첫 운전면허 취득으로 부터 14년 만에 갱신 한다.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까지가 적성검사 기간 이었는데

얼마전에 2023년 12월 28일 금요일 (23년의 마지막 업무일)의

서부운전면서 시험장 상황을 인터넷으로 봤다...

 

우와... 백수일때 다녀 와야겠다 싶어서 오늘 다녀왔다.

 

 

 

 

 

근데 ㅅㅂ 1월 초인데 왜이렇게 사람이 많냐

그래도 생각보다 금방 빠지더라 대기 자체는 40분 정도 한듯?

 

 

 

인터넷에서 알아봤던것 중에

인터넷으로도 가능 하다가 있었는데

나는 1종 대형이라서 직접 가야 했다.

 

2년 내에 국가건강검진 받았으면 운전면허 적성검사시 신체검사 안 받아도 된다던데

막상 가니까 ㅅㅂ 1종 대형은 신검 받아야 한다.

 

1종 보통 까지는 6천원 이던데 1종 대형은 7천원...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리하여 운전면허증을 새로 받았다.

 

국문+영문+모바일 까지 해서 21,000원 결제

총 28,000원 쓴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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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V20 새거 사서 쓰다가

이건 도저히 너무 커서 못 쓰겠다 싶어서 중고로 구입 했던 G6

잘 쓰다가 갤럭시 S10e 가 조건이 너무 좋아서 갈아 탔었던

그러고 한동안 서브폰으로 쓰다가 (LCD 라서 폰네비로 잘씀)

 

어느날 보니까 전원키가 오락가락 한다.

그러더니 아주 안된다.

 

인터넷 검색하니 마사지 하듯이 센서 주변을 꾹꾹 눌러주면 된다길래

그렇게 썼는데 그것도 몇번 하니까 안된다.

 

그렇게 처박아놓고 있다가

생각나서 꺼내봤는데 역시 안된다.

 

 

 

끼워서 고정 하는 방식의 단자가 아니라

그냥 뒷커버가 눌러주는 압력으로 접촉되어 작동 하는거 아닐까 싶더라

유튜브로 분해 영상 보니 맞더라.

 

 

 

그래서 깠다.

아무것도 없는데 일단 깠다.

까서 고칠수 있는거거나 가능성이 있으면 고쳐보는거고

 

아니면 어차피 서랍에 처박혀 있었는데 마저 처박아 두던지 하던 생각으로

(근데 가끔 아버지차 운전 할일 있을때 LCD 폰이 있는게 좋아서 없으면 아쉽긴 할듯)

 

방수고 지랄이고 망가지면 버릴꺼 걍 뜯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접점이 이렇게 되어 있다.

여러가지 변수로 접점이 떨어질수도 있는... 

 

 

역시나 그냥 메인보드에 솟아 있는 접점에 그냥 맞닿는 방식이다.

고작 이런식으로 고정 되는 방식이니 조금만 뭐하면 접점 불량으로 작동을 안하지... 지문만 작동 안하면 몰라

켜고 끄는데도 문제가 있어버리니.

 

이 이후로 사진을 안 찍었는데

두번째 사진의 빨간 표시 접점을 떼어내 뒤집어서

포스트잇 사이즈 맞게 잘라서 3겹 붙여서 다시 조립 했더니

잘 된다, 꽉 맞닿으니 되겠지 ㅎㅎㅎ...

 

물론 분해 하면서 깨끗하게 뗀다고 뗐지만 방수씰의 일부분이 손상 됐다.

방수는 이제 끝났네~ 근데 뭐 침수되면 버리지 뭐... 스냅821 옛날 옛적이나 플래그십 이었지

이제는 스냅 600대에도 벤치점수에서 밀리더라.

 

일단은 지문인식센서가 고장 난건 아니고 단순 접촉불량 이었으니 당분간은 잘 쓰려고 한다.

그리고 알리에서 검색 해보니까 백커버글라스+카메라렌즈+지문인식센서겸 전원버튼+방수테이프 까지 해서

그냥 뒷뚜껑 따고 가져다 붙이기만 하면 되는게 8천원 쯤 하더라.

 

다음엔 그것도 고려 해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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