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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도 들어왔고

내 갤럭시S20 플러스도 고장났고

처음엔 갤럭시S23 중고 구입이나 자급제 신품 사려고 했더니....

S24 공개가 금방 인데다가 가격동결 소식까지 들리는 데다가

사전예약하면 더블스토리지 행사 하고... 그러면 갤럭시S23이랑 가격이 비슷하겠거니....

그러니 기다려서 S24 자급제 사전예약 해야겠다는 결론에서 여기까지 왔다.

 

전자랜드니 하이마트니

카드발급이니 카드 실적이니

사은품 받아서 중고로 팔아서 체감가 낮추는 방법도 있긴 한데

난 그렇게 까지 뭐 주렁주렁 달고 하고 싶지 않아서...

 

상시 접근성 좋은 인터넷 조건들과

가까운 일렉트로마트 삼성스토어 알아봤는데

 

이번엔 상시로 접근성 좋고 조건 주렁주렁 안 달린 판매처들 중에서

일렉트로마트가 제일 좋았다, 원래 쿠팡에서 먼저 예약 해놨다가

소식을 들어보니 일렉트로마트가 좋길래 그자리서 취소하고 거기서 했다.

 

기기만 구입 하는것 보다 버즈FE 패키지로 구입 하는게 더 쌌고

카드할인(나는 KB로 결제)과 일렉트로마트 카톡쿠폰 할인 으로

실제로 카드로 결제한 금액은 1,322,000원...

일시불 질렀다.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 11.5만원 (3월 5일 현금화)

그래서 11.5만원 현금화 해서 받으면

1,207,000원

 

 

진짜 고민 많이 했다, 지금까지 핸드폰 구입에 가장 큰 비용을 지불한건

지금 가지고 있는 갤럭시S20플러스 9개월 된거 중고로 63만원 이던가에 구입 한거 였고

그 다음 비싸게 샀던게 LG V20 새거 17만원 이던가 였는데

 

보급기를 사자니... 취미로 폰테크 하면서 만져본 보급기들은... 도저히 이건 아니다 싶고

밴드나 카페등 폐쇠몰 통해서 통신사 기변이나 번이 하는경우 당장내 기기값은 저기서 절반가격 정도 되는데

통신요금까지 합쳐서 6개월이상 계산 해보면 자급제가 똔똔이거나 이득이고

 

아무튼 결론은 자급제 갤럭시S24 플러스 구입.

사전예약 첫날에 했는데 과연 언제쯤 받으려나

작년에 폴드 때던가 언제던가 사전예약자가 일반구매자 보다 늦게 받았다는 소리 있던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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