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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써의 아이유를 좋아했던 나는.


가수로써의 재능에 비하여 많이 부족했던 아이유의 연기를 보며

글세.......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다니 팬으로써 응원은 하겠지만

가수로써의 재능을 더 많이 보여줄수 있을 시간을 깎아 연기를 하는것이

그저 이기적인 팬의 마음 만으론 더 좋을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프로듀사 캐스팅에 별로 달갑지 않았다.


헌데 프로듀사를 보면서 많이 생각이 바뀌었다.



아이유가 신디가 되고, 신디가 아이유가 되는.

평소에 절때 신디와 성격의 접점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신디가 아이유가 되고 아이유가 신디가 되는

그런 연기를 보았다.


가능성을 보았다.

그동안 그저 그런 시선으로 보았던 배우 아이유가


이제는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가 되었다.

훌륭했다.


잘했어 우리 아이유......




지은아 오빠가 격하게 애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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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SM5 뉴임프레션...


2012년에 중고로 가져와서 잘 타다가

2013년에 파워스티어링 유압 라인이 터져서 교환 하고

또 잘 타고 다니다가


2014년 가을쯔음 부터 슬슬 핸들이 무거워 지기 시작하는것 같더니

지금은 완전 노파워 핸들이 되었다.


일단 LE익스클루시브 트림으로 EPS 가 장착되어 속도감응형 이다.




파워오일 누유 없음

파워펌프 라인 만져보면 파워펌프가 유압오일을 잘 압송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낌

오무기어(웜기어) 교환

얼라이먼트 철저(이래뵈도 얼라이먼트 전문으로 했던 사람임...)


대충 기계적인 부분은 다 확인이 되었다.

그래서 아 왜 안고쳐지냐... 하고 스트레스 받으면서 구글 검색을 하던 찰나에


EPS 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38550-52700

파워스티어링 컨트롤 모듈


그래... EPS 모듈의 문제인것 같다.

왜 이 생각을 못했지...


르삼 들어가서 그거 위주로 봐달라고 한 다음에

그게 문제다 싶으면 위치 파악 하고 내가 부품 사서 뜯어 고쳐야겠다.


아오 빡쳐... 카센터를 몇번을 들어갔다 왔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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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물 베기

일기장 2015. 6. 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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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수억번 수조번 물을 벤다고 물이 베이냐?

말도 안돼는걸 말이라고 자꾸 씨부리면서 나만 병신 만들려고 그러냐?

내가 이런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걸 어쩌리오, 어찌해도 안바뀌는 운명을.

차라리 다시 태어나도록 날 편히 죽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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