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한 사람을 만나고 싶었다.
일기장
2014. 5. 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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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너무 사랑해서
설레고 떨리고, 좋아한다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그렇게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로써 다 표현 할수 없는
그런 사랑이 하고 싶었다, 그런 연애가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지금 내 감정이 부담스러운 걸까
아니면 간절히 바라던 것을 가지게 되자
흥미를 잃어버린 걸까.
알수없는 이야기들
건너건너 들려오는 이야기들
사라진 함께한 사진들
난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그저 무뚝뚝한 그대의
토요일에 만나자는 약속에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건가 하는 두려움과
내가 받을 상처에 아파 하고 있다.
내 사람이 내가 좋다한 사람이
이제는 내가 너무 좋아져버린 지금
난 이별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
조심스러워 말조차 할수도 없고
이별이라는 생각 조차 하고싶지 않다.
그저 봄날의 꿈으로 남기고 싶지 않다.
보고싶다.
설레고 떨리고, 좋아한다 사랑한다는 말로는 부족해서
그렇게 좋아한다 사랑한다 말로써 다 표현 할수 없는
그런 사랑이 하고 싶었다, 그런 연애가 하고 싶었다.
하지만 이 사람은 지금 내 감정이 부담스러운 걸까
아니면 간절히 바라던 것을 가지게 되자
흥미를 잃어버린 걸까.
알수없는 이야기들
건너건너 들려오는 이야기들
사라진 함께한 사진들
난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그저 무뚝뚝한 그대의
토요일에 만나자는 약속에
이별을 준비해야 하는건가 하는 두려움과
내가 받을 상처에 아파 하고 있다.
내 사람이 내가 좋다한 사람이
이제는 내가 너무 좋아져버린 지금
난 이별을 생각하고 싶지 않다.
조심스러워 말조차 할수도 없고
이별이라는 생각 조차 하고싶지 않다.
그저 봄날의 꿈으로 남기고 싶지 않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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