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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에 사고 나고

7월 10일까지 입원 해있다가

7월 11일 부터 출근 했다가


한주 출근하고


그 다음주인 지금을 또 놀고 있으니

출퇴근을 안하니 기름값 굳고


와인딩 안가니 기름값 굳고

차에 돈을 안쓰니.... 보통 이 맘때 쯤이면 카드값이 월급과 간당간당 할 때 인데

평소의 절반도 지출을 안 했길래


이때다 싶어서(?) 그동안 미루고 미루던걸 샀다.





- 일단 중고 노트북 램 삼성 PC3-10600 1333MHz 2GB 두개...

2기가 두개냐 4기가 두개냐 고민하다가 가격차가 크길래 2기가 두개삼....

기존 2기가 에서 그래도 4기가로 늘면 쓸만 해 지겠지.


네이버페이로 결제 하면서 잔돈 포인트결제 해서 2만원.

지금 카드 내역 보니까 무슨 할인 인지 1천원 할인 되서 19000원



- 삼성 SSD 860EVO 250GB

진짜 1년 전 부터 산다 산다 했는데 계속 미루다가

최근에 7월 10일 쯔음 까지만 해도 4만5천원 까지 갔던게 지금 5만5천원 이길래

더 오르기 전에... 그리고 돈 여유 있을 때 샀다.


지금 데스크탑에 달린 샌디스크 x110 128GB 는

노트북으로 옮길 예정... 9월 부턴 자동차보험 할부로 또 들어야 할수도 있어서

무이자 5개월 까진가 되는데 그냥 2개월로 할부함. 54650원 위메프

7월22일 추가사항, 위메프 품절로 취소, 11번가 페이코 1천원 쿠폰먹여서 56,650원


- 노트북용 멀티부스트 12.7mm

샌디 128기가 SSD를 노트북으로 옮기고 기존에 달린 250기가 하드도 써야 하니까 샀다.

사타3 지원이 천원인가 차이 나길래 걍 사타3 되는거 샀다.

네이버페이로 결제 하면서 잔돈 포인트 결제해서 1만원



- 베이퍼럭스 클레버 타키온 프로

2014년에 베이퍼럭스 클레버 6포트 제품 사서 지금까지 썼다.

퀵차지 되는걸로 바꾼다 바꾼다 하면서 2년간 안바꾸고 버티다가

6개 포트중에서 한개 포트가 고장 났다.


시발 짜증나서 홧김에 질렀다, 이걸 제일먼저 지름.

퀵차지 3.0포트 2개에 일반 5V 2.4A 포트 4개 총 6포트

다른 반값 정도로 저렴한 제품들도 있고 그러는데 대부분 55~60W 라서 가격 두배여도 65W 짜리로 샀다.

 

인터파크 27490원 인데 지금 또 카드 내역보니까 무슨 할인인지 할인되서 26116원

신용카드 연회비 5천원이 아깝지 않구만.


아무튼 이걸 이중에서 제일 먼저 샀던지라 토요일에 받아 봤는데

불량품이 왔다, 안에 뭐 부품 납땜이 떨어졌는지

제품을 박스에서 딱 들어 올리자 마자 달그락 소리나길래

흔들어보니 달그락 달그락~


내부 포장도 안 뜯어보고 그냥 바로 다시 넣고

판매자 한테 교품 요청함, 주말이라 연락 없음.






평소 같으면 하나씩 구매 기록 남기려고 하나씩 포스팅 했을 텐데

기운 없어서 그냥 한번에 써버림, 심지어 충전기 빼곤 전부 오늘 주문 한거라 빨라야 화요일 7월 23일에 도착함.




이번 지름 토탈 111,76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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