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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를 했다.

비온다길래 다한건 아니고 진짜 물뿌리고 드라잉 하고

아무것도 안하려고 했는데 ㅇㄱ 가 와서 새로산 타이어 광택제 써보라길래 그것까지만 발랐다.

개인적으로 세차후에 차에 먼지쌓이고 더러워 졌는데

그대로 비맞고 그대로 말라버리면


다음에 세차하기가 너무 힘들어서.... 먼지로 코팅 되어 버리는 느낌이라서

비 오기 전에 물을 뿌리는 편이다. 회사 때문에 타이밍이 안맞으니까 매번 그렇게 할수는 없을 뿐. 


집에 오고 2시간 후에 비오더라ㅋㅋ 왁스 까지 했으면 억울했을 듯.


아직 브샤디가 남은건지, 아니면 한번 정도는 발수를 해주는건지

맥과이어스 울티메이트 퀵왁스의 성능을 테스트 중이다...


일주일새 역시 광은 다 죽은듯

그래도 광이 없다시피 한 브샤디 보다는 좋다.

어차피 나는 출근하면 바로 차 더러워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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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09각자 뉴sm5 임프레션

생산일이 08년 10월 이던가 그렇다.


이 차를 2012년 초엔가 중고차로 가져왔는데

그때 후로 브레이크 액을 한번도 안갈았다.


아마도 차 출고 후에 한번도 안 갈았을 듯.



내차 브레이크액이 교환한지 1년도 안돼서 수분 4% 넘는것도 모자라 측정 불가가 뜬것에 충격 받은것도 있고

(아마 24/7 노상주차도 원인에 큰 몫을 할것 같다.)


해서 브레이크액을 교환 하기로 했다.


내차에도 사용하고 가성비 킹으로 유명한 쉐보레 DOT4+ 제품으로

싹 밀어낼 생각으로 2리터를 구입해서 가져갔다.


사장님도 브레이크 액 상태가 너무 안좋아 2번 작업 하셨단다.


아무튼 교환.... 마일리지 167000km 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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