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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부터

2017년 중반 쯔음 까지


난 인생 최대의 굴곡을 겪었다.

누군가에겐 별일이 아닐지 몰라도.

내가 겪어본 굴곡중 가장 큰 굴곡 이었다.


자존감은 바닥을 찍었고.

사람들이 두려웠다.


그게 내 인생의 가장 큰 굴곡 이라고 생각 했다.

내가 당뇨병임을 알기 전 까지.


난 더욱 심각 해졌고

더욱 깊은곳으로 빠져들었다.

나쁜 곳으로 점점더 나쁜 곳으로 심각 하게.





자동차를 가지게 되면서.

삶의 굴곡의 최 하점을 찍게 된것과 대비적으로


난 내 생에 가장 행복한 순간을 가지게 됐다.

형용할수 없는 기분들이 날 감싼다.

너무너무 좋다 그냥.

사랑에 빠지듯 자동차가 그냥 너무 좋다.

가슴벅차게 자동차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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