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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도 티스토리 블로그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 했었고

 

또한 가장 많이 사용 했던것이

내가 찍은 사진들을 업로드 하는 것이었다.

 

DSLR 로 찍은 사진들을 올려서 보기에 티스토리 만한데가 진짜 없는것 같다.

파일 첨부 용량도 엄청나게 크고 클릭하면 원본을 볼수 있고

 

또 사진 정보가 뜨는것도 좋고

 

이래 저래 사진 올리는데에는 티스토리가 정말 좋아서 사진만 올려놓고 다른 블로그에서 링크를 해서 사용 했었다.

 

 

그런데 본격적으로 티스토리로 옮겨 오면서 개인적인 불편함 들은

 

1. 내 컴퓨터나 스마트폰의 홈페이지인 네이버는 내 블로그의 상황들을 네이버me 로 즉각 알려 줬던것에 비해

티스토리는 다음과 연동 되어 있어서...(난 다음을 선호하지 않는다.) 일부러 수시로 확인하지 않는 한 별게 없다...ㅋㅋㅋㅋ

 

2. 다음 앱으로 연동하는 방법이 있긴 한데, 몇가지 테스트틀 해봤는데 다음 앱에서 알림이 왔을떄

거기서 만약에 그 리플이나 안부글을 내가 지우고 싶어도 지울수가 없다, 브라우저로 들어가서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한 뒤에나

해당 글들을 지울수 있다.

 

3. 결론은 '티스토리 어플리케이션' 의 부재가 문제 인것 같다.

직접적인 연동이 아닌 블로그 전문 사이트인 티스토리는 독립이라는 것으로 어마 어마한 장점을 가졌지만 동시에 단점도 있는 것이다. 티스토리 앱만 있다면 문제가 다 해결 될것 같은데 티스토리 측에선 왜 앱을 안 내 놓는지...

 

4. 엄청난 확장성에서 오는 편리함 이라고도 할수 있겠지만, 네이버의 블로그리모컨이 그립긴 하다

그리고 카데고리 사이에 구분선을 넣을수 없는게 조금 불편하다ㅋㅋ 뭐 없으면 어떄ㅋㅋ

정말 잘 사용 하는 사람은 무한히 사용할수 있겠지만

난 뭐 그런 수준은 아니니ㅠㅠ

 

5. 공통된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연결되어지는 무언가가 없다.

이것도 독립형의 장점이자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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