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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수당이 들어 오자 마자...
그동안 구입 하려고 했던 것들을 다 구입 했다.
실로 엄청난 사재끼기 ㄷㄷㄷㄷ....
맨날 백수라 돈이 없으니 돈생기면 그동안 필요했는데 못 샀던것들 사느라 쪽쪽 빨려 나간다 ㅠㅜ
일단은...
멀티 충전기를 구입 했다, 6개 다 꽂아도 각 포트당 2A 가까이 나올수 있도록 12A 짜리로
학원 때문에 외출이 잦고, 또 난 충전해야할 물건들이 많은지라... 심지어 시계랑 담배도 충전을 해야 하니
맨날 충전기가 부족 했다, 부모님것도 충전 해 드려야 하고...ㅜㅜ
그래서 이거 샀더니 그렇게 편할수가 없다.
그리고 마우스
야 진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이 고장 난 채로 몇개월을 썼는지 이제는 기억도 안 난다.
그냥 싸구려 마우스들은 내가 손이 커서 도저히 안 맞는지라 큼지막한 싸구려 게이밍 마우스를 존나게 검색을 해 댔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다들 그렇게 마우스에다가 LED를 못 쳐박아서 안달들인지...
찾고 찾다가 LED 없고 가격 만원하길래 그냥 샀다.
아 마우스 오른쪽 잘 눌리니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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