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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론 USB 3.0 프론트패널 분해
전자제품 이야기
2016. 1. 16.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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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AS 보내야 해서 뜯는 김에 다 뜯어 버렸다.
나의 현역 켄츠 할배, 널 놓아줄수가 없구나.
재조립 할때 써멀 다시 바르려고 분해
프론트패널을 뜯었다, 고정핀이 6갠데 1개는 빼다가 부러짐 ㅡㅡ;;;
프론트패널을 뜯어낸 이유는
볼트론케이스 특성상 앞에 먼지가 엄청나게 끼는데 그걸 닦아내기가 엄청나게 힘들다.
그래서 안쪽에 있는 철망을 빼서 바깥에다가 양면테잎 같은걸로 붙일 생각으로 뜯었는데
옘병 막상 뜯어보니까 ㅡㅡ;;;
철망에 팬을 고정 해놨더라.
이런 시발
그래도 일단 뜯었으니 물티슈로 슥슥...
방법은 두가지가 남았다.
알미늄 타공판을 사다가 잘라서 락카로 도색후 앞에 앙면테잎으로 붙이거나
전면 패널에 창살(?) 들을 다 제거 하는 것...
전자는 돈이 들고 공기의 흐름을 막는것이 두배가 되어 버리니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테고
후자는 깔끔하게 안될것 같다.
아니 이새기들 왜 이렇게 설계 했냐
먼지 때문에 겁나 스트레스 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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