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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하고 안 썼는데


7월 말에 당화혈 검사때에

당화혈이 5.5가 되었다.


노가다 다니면서 아무거나 먹게 되니까 살찌고 혈당도 오르고...

뭐 그래도 정상 수치긴 한데 그래도 5.2 까지 갔었는데 매번 검사 때 마다 0.1 씩 오르고 있다.


이러다가 결국은 넘게 되는거 아닌가 싶다...







얼마전에 머리를 하러 가서 머리가 났다는 얘기를 들었다.

약 먹기 시작 한지 두어달 쯤 지나고 난 뒤부터 머리 감을 때 머리가 안 빠졌었다.

그동안 군 전역 후에 계속 내 머리를 맞아 주던 분에게 일부러 입발린소리 안 들으려고

탈모 치료 약 먹고 있다는 얘기를 안 했고 발견 하기를 바랬었다.


근데 7월에 머리 하러 가니까 머리가 났다고, 잔털이 올라온다고 그런다.

얘기 안 했는데 알아 챈거다, 기분이 좋았다.


어제 머리를 감다가 실수로 한올을 뽑았다, 근데 확실히

예전보다 두께가 두꺼워졌다, 이제 6개월이 넘어가니 조금은 태가 나나보다.


머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세상 삶 힘들게 해주는 질병이 크게 대표적으로 3개 있는데

당뇨, 피부병, 탈모


문제는 이 세개를 나는 다 가지고 있다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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