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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일을 하고 있는데

할일이 없다... 손님이 뜨문 뜨문 와서 그런것도 있고...

 

근데 또, 그러면서도 바쁘다.

친구와 노닥거릴 시간도 없고, 인터넷 쳐다보고 커뮤니티나 페이스북을 하지도 못한다.

 

실제로 내가 기타도 치고 있고...

면접 준비도 하고 있고...

또 머리속에 생각이 엄청 많아서 그렇기도 하겠지 아마도.

 

참 오묘한 현상이다.

바쁘면서 한가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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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넷북을 포멧을 했다...

 

왜 언젠가부터 720p 재생이 안되서...

 

포멧하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마이크로xp 를 설치 했는데

 

허.........

코덱 문제 였음...

 

그나저나

역시 많이 편집 해놓은거라 그런지

문제가 속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삼성 mtp 안잡히는것도 윈미플이 없어서...

 

결국엔 하루도 안되서 지금 포멧 하려고 백업 하고 있다

그냥 스누피xp 로 설치 해야지...

 

마이크로를 잠시 써본 바로는

글쎄.... 크게 일반 트윅버전이랑 다르지 않은것 같다

처음엔 가볍게 설치 되더라도 윈도우미디어플레이어나 기타 등등 설치 하다보면

결국엔 처음부터 셋팅 되어 있는게 더 낫지 싶기도 하고...

 

그나저나 스누피님은 요즘 뭐 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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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면접 참 싫다...


국비지원 교육으로 자동차정비 배우려고

지원을 했는데 목요일에 면접을 본다...


솔찍히 모르겠다...

먹고는 살아야 하고...

내가 좋아하는건 자동차고...


자동차 일을 하고 싶어서

대학교도 결국엔 때려 치워버린 난데


막상 면접가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막연하게 40대에 제 정비소를 가지는게 꿈입니다!

하이브리드 기술자가 되는게 꿈입니다!(라지만 하이브리드 보다 연료전지에 더 관심이...)


할수도 없지 않은가...


주어진 것에 열심히 할 생각은 분명히 있다, 또 그래야만 하고...

근데 난 고졸 대퇴인데... 이래 저래 알아봐도

내가 그냥 바닥생활 해서 돈벌어 사업을 하는것 말고는

딱히 이렇다할 진로가 없다... 면접가서 어버버 할수도 없고 고민이다...ㅠㅠ


내가 해본 자동차 관련 일이라곤

그저 타이어 가게에서 잠시 일 해서 타이어 교체할줄 아는것 뿐인데...

이쪽에 도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그쪽 지식이 조금이나마 있고 또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이쪽에 몸을 담았거나 한 사람들인데...


면접은 언제나 긴장되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엄청난 고뇌가 반복 되지만

이번처럼 머리속에 어떠한 단어도 떠오르지 않는 경우는 처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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