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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하니까 아이유 사진 한장 올리고 시작 하자.





전기기능사 실기.... 이번에 3수....

이제 자고 일어나면 아침에 시험 접수를 해야 한다.


일이 너무 안풀려서 두번이나 국비를 받아 실기준비와 시험을 쳤던지라

세번 까지는 안된다는 고용노동부의 소식에 절망하고


희망을 찾기위해 전에 다니던 학원에 알아본 결과

일정 비용만 내고 연습실을 쓸수 있게 해 준다는 결과를 받았고

날짜와 나오는 날도 받았다.


그 와중에 다행이다.

이번엔 더 고생 고생 하겠지? 한겨울에 시험 칠때도 너무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했는데

이제는 대놓고 완전한 여름이다. 개고생 오브 개고생 일테지.





이번 실기 시험 때는 여름이기도 하고 하니 2L 짜리 물병 하나 들고 가던지 해야겠다.

저번에 500ml 짜리 가져갔더니 땀을 너무 많이 흘려서 그런지 시험 도중 한모금에 사라진다. 이온음료 500짜리 두개 사갈까...?


그리고 니코틴 패치를 사용 하던지 뭐 니코틴 껌을 챙겨 가던지 해야겠다.

4시간 짜리 시험 이다 보니 2시간 넘어가고 3시간쯤 되고 하면 니코틴이  부족한지 어질 어질 하더라.

제발 이번 시험은 합격 했으면 한다.... 저번 시험에 기회가 너무 좋았는데 어처구니 없는 이유로 불합격해서 너무 억울 했는데.

자리도 창가 자리 여서 부품이나 선 줍기위해 허리 숙일 필요도 없었고 도면도 너무 쉽고 간단했고 배관도 6개중 4개가 CD관이라 정말 너무 좋은 기회 였는데 하....





26살 인데 전기기능사 실기 3수라니...ㅋㅋㅋㅋ 하... 쪽팔려서 원....

이번엔 모든것을 불살라서라도 꼭 반드시 해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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