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사양반

일기장 2015. 5. 1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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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진료를 받았다.


의사양반이 내 성격검사 결과지를 보고선

이런 저런 얘기들과 이런 저런 질문들을 한다.


아마 이 사람은 내가 사회성이 부족하고

사람에 대한 경계를 중점으로 치료하려고 하는것 같다.


기존에 먹던 씨탈정의 복용량을 늘리고

다음주에 보잔다.


글세... 약을 일주일 넘게 먹고 있다.

근데 딱히 뭐가 어떻게 되는것 같지는 않다.


애초에 우울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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