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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도 빠짐 없이 그사람이 생각 난다.

곧 1년인데도.

특히 샤워할때면, 내가 씻는 사이에
그 사람에게 어떤 얘기들이 카톡으로 왔을지

나도 그 사람에게 어떤 얘기를 할지...
그런 설렘과 기대가 여전히 잊혀지질 않는다.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었던 사람이
먼지처럼 사라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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