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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너무 바쁘게 살아 왔다.

일주일 가까이 되는 황금 휴일이 올해 지금까지 두번이나 있었는데도

너무 바빴다.


그리고 이번 금토일 연휴는 쉬게 되었고

밖에도 안 나갔다.


그렇게 컴퓨터 앞에 붙어서 있는데

알약으로 정리를 하다가 문득 OS 설치 일을 보니 올해 1월 이다.


6개월 이상 넘겨 써본적이 거의 없었는데

어쩐지 컴퓨터가 느리더라...


그래서 뭐 오늘은 종일 넷북으로 드라마 보면서

총 6시간에 걸쳐서 포멧하고 자주 쓰는 프로그램들 설치 하고 나니 이 시간 이다.



하, 그나저나 넷북도 뭐 좀 어떻게 해야 할것 같은데...


윈도우 시간이 계속 껐다 켤때 마다 달라서 무슨 문젠고 마구 검색도 해보고 했는데

이렇다할 방법이 없길래, 포멧하고 드라이버만 잡았을때 떠놓은 고스트 이미지로 복구 했다.


근데도 시간이 계속 안 맞네... 흠...


이건 어떻게 해야 하나...


하긴 이녀석도 2008년에 생산되서

지금 6년차 이니...


뭐 어디서 들리는 말로는 메인보드에 배터리를 교체하면 된다던데

커버 열어서 보니까 그냥 단순히 교체 할수 있는 형태가 아니라 수축튜브 같은데에 싸여서

선이 나와 있다... 이걸 어째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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