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2014/02/18 06:07 침대에 누운지 네시간째.
일기장
2014. 2. 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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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지 않는다
수많은 스트레스들
수많은 생각들
수많은 걱정들
슬슬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언제나 어떤 일을 하기전에 심히 긴장하던 나다.
그런데 이번엔 20살때 대학을 그만둔 뒤 처음으로
어딘가에 소속 되는 것이다, 새로운 사람과 한배를 탄다.
3년이란 시간은 정말 길었다, 군대라는 시간이 포함 되어 있어서
길게 느껴지는것 만은 아니다, 지난 3년간 내 전화번호부에
새로운 전화번호가 한개도 없었다는 것이 그것을 대답 해준다.
사실 새로운 교류가 없다는것은 내게 큰 행복 이기도 했다.
사람이 너무 지겨웠다, 혼자가 너무 간절했다.
어쨌든 그래서 이렇게 글을쓰며 마음을 달랜다.
6시간 후면 출근해서 또 12시간을 일해야 하는데
이것도 걱정이다 에효ㅋㅋ 망할놈의 블로그는 왜 차단되고 지랄
답답해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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