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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득하게좀 다닐려고 했는데 1월 까지만 근무 하기로 했다.


회사가 인천으로 이전 한다고 한다.

내가 입사 하는날 이전 할 곳을 계약 했다고 한다.


이 시발람들이 진즉에 얘기좀 해주지

미친 갑작스럽게 인천으로 간다고 하니 어이가 없었다.


생각을 엄청나게 많이 했다.

인천으로 출퇴근 할 생각은 없다.

최저임금의 90% 받는 수습 3개월이 끝나기도 전에 인천으로 간다

그럼 내가 그돈 받고 인천까지 가야할 이유가 뭔가? 그저 생산직일 뿐인데.

수습기간 끝나면 돈을 더주냐? 그것도 아니다 최저임금이다.


빨리 다른곳에 가서 수습기간 지나길 바라는게 더 낫다

취업 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그렇지...



설치기사 자리 제안이 들어 왔었는데

연봉이 3천이라고 한다, 그래서 솔깃 했다.

주5일에 주간근무에 혼자 일하는 괜찮은 일이다 싶었는데

어제 말로 하루의 시간을 주고 결정 해 오라더니


오늘 가보니 없던일로 하잔다.

장난 하나 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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