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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터 종로의 탈모인 성지라고 불리는 유명한 병원이 있는건 알고 있었다.

근데 그 때 내가 벌이가 없던 시절이라 계속 미루다가...


일단은 돈 들어올곳이 있으니 있는돈 가지고 질렀다.

하루라도 빨리 해야 한다고들 하니까...


토요일 아침 9시30분에 도착 했는데도 대기 50번 이었다.

근데 소문과 같이 2분컷 진료덕에(사실 이 이상 길게 볼 필요도 없는듯ㅋㅋㅋㅋㅋ)

순식간에 내 순서가 왔다, 한 30분 걸렸나?




모모페시아를 의사선생님께 추천 받았다.

사실 전부다 프로페시아 카피약이라서 다를게 없는데 싼게 최고ㅋㅋㅋㅋㅋㅋㅋ


처방전(3개월)+진료 = 5천원

4~5개월 까진 1만원

6개월은 1.5만원 이란다.

아마 다음부턴 별 이상 없으면 5개월치 씩 받지 싶다.


처방전을 받고 바로 아래에 있는 그 유명한 유년시절부터 계속 라디오에서 들어오던 그 약국에 갔다.

엄청나게 크고 약사가 엄청나게 많더라 ㄷㄷㄷ....


모나페시아 인줄 알았는데 모모페시아 더라 바뀐건가

아무튼 모나페시아와 같은 개당 655원...

90일치(90T) 58,950원


일단은 처음엔 3개월분 처방 해 주신단다 혹시모를 경과를 봐야 하니까.

머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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