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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버렸다.


조이트론 g2600 을 리필해보려고 태극전기로 가져갔는데

기기가 있어야 작업을 할수 있단다...


그래서 다시 빽 해서 집에 와서 psp 를 들고 갔다.

맞겨놓고 노량진 가서 이니셜D 하고 있는데 연락이 왔다.


회로가 손상되서 살릴수가 없다고...



4시간 넘게 버스타고 지하철 타고 다녔고 2만보 넘게 걸었는데 ㅡㅡ.....



그래서 그냥 터벅터벅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용산역으로 가는 길에 게임전문상가가 있길래 거길 들어가 봤다.

혹시나 싶어 나의 psp1000 을 들고 다니면서 배터리가 있냐고 물었는데


두번째로 들른 가게에서 떡 하니 꺼내주더라

25,000원


정품인지 확인하고 그냥 바로 고민 없이 꺼내서 줬다.




하... 기계 가져오라고 할때 그냥 중고 배터리 알아봐서 살껄

힘들게 두번을 왕복 하고....



아무튼 배터리는 짱짱하다, 사용가능 시간 6시간 정도 뜨더라.

판도라도 잘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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