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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쯔음 인가

랜서 에볼루션 10기 토미카를 첫번째로

1:64 자동차들을 하나둘 사다보니

어느덧 꽤 많아졌다.

 

 

그동안 책장의 맨 윗칸 에다가 이렇게 놨었다.

보려면 일어나서 까치발 들어야 하고 조명도 없어서 어둡고 먼지쌓이고....

이것도 좁아져서 더 사고싶은게 있어도 또 고민 하게 되고...

 

 

장식장을 알아보니 집안에 둘곳이 없고...

벽에다가 걸어놓기엔 벽이 석고보드 인데... 석고앙카로 무게가 견딜까 싶고

그래서 생각 했던게 합판을 하나 구해서 벽에다가 합판을 석고앙카 왕창 박아볼까 했다가

아무리 자가 라지만 벽을 난도질 하기는 또 좀 그래서 계속 포기를 하고 있었다.

 

 

근데 다이소 구경 하다 보니까

액자걸이용 레일이 있더라

이거다 싶었다.

 

일단 56000원에 국내 업자 끼고 직구로 구입한 66칸짜리.

의외로 문이 달려있는 토미카 진열장이 구하기 어렵더라.

 

마조렛 i30N 넣어서 사이즈 테스트, 아주 좋다.

나중에 토미카 박스도 넣어보니 아주 딱! 맞는다 크지도 작지도 않게.

 

 

 

레일이 꽤나 물건이다.

천장 저 끝부분이 나름 각목 대놔서 튼튼한 곳이기도 하거니와

레일에 피스를 박아놓으니 하중이 분산되어 떨어질 걱정도 덜 하다.

 

이제 채울 일만 남았다...

하나둘 모아보자...

 

일단 에보 1,2,4,5,8,9,10 기

스카이라인GT-R 2000, BNR33

RX-7 FC, FD

 

당장 생각 나는건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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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있으면 1년이 되어 가는데

가끔씩 알림이 씹히는 경우들과

카톡의 알림톡은 전혀 아예 한번도 워치로 알림이 안 오는 문제를

드디어 해결 했다.

 

그동안 구글 검색 하면서 여럿 해봤는데 다 소용 없었고

(폰 사용중에도 워치로 알림 오게 하는건 진짜 왜 하라는건지...)

아래 두가지로 모든게 해결 됐다.

 

 

 

 

 

첫번째로 알림이 가끔 안오는 경우는

착용감지 기능의 오작동 이었다, 기어S3 쓸땐 안 그랬는데

워치4의 착용 감지 기능은 좀더 빡빡 한건지

메탈 시계줄 차고 있으니까 딱 달라붙질 않아서 착용 하고 있음에도

착용하지 않고 있다고 인식 하는거였던걸로 보인다.

 

 

둘째로 워치4 웨어OS 의 카톡 앱 문제 였다.

워치OS의 카톡 알림을 끄면 이제 모든 카톡 알림이 온다.

다만 워치로 알림이 왔던 메세지만 볼수 있고 그 이전이나 다른 채팅방은 워치에서 못 본다.

사진도 워치로 못 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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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얼마만의 럭키 스트라이크 인가...

 

동생이 일본 여행 다녀온다길래

10만원 주고 꼭 일본면세점에서 사오라고 부탁해서

정말 오랜만에 럭키 스트라이크를 손에 넣었다.

 

아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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