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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만들고 싶었다.
닦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움직이고 싶었다.
역시 난 공돌이야... 토니스타크 짱짱맨

알씨를 다시 해볼까 싶었는데
비용이 너무 커서

뭔가 조립 모형을 알아보다가
접착제와 기타등등 공구와 도색할 장비들이 필요 하다는 프라모델과 달리

건프라는 맨손으로도 할수 있다길래
알씨할때 쓰던 투박한 니퍼랑 손톱깎이 들고 덤비는 중이다.

드라마 틀어놓고 천천히...
만드는 재미가 있다
무언가를 만드는 것, 고치는 것...
즐겁다.

근데 이거 다 만들고 나면 어떡하지 난 건프라같은거 별로 관심 없는데... 팔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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