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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가 상식적으로 이해 할수 없는 현상들도 일어난다.


예를 들면 코일.


나는 코일을 교체 하고 나면 카토마이저와 배터리를 분리 해서 액상을 가득 채운뒤 드립팁을 빼고

뒤집어서 하룻밤을 자고 일어나서 사용을 한다.


근데 그때 마다 매캐한 태운 연기를 먹는것 같이 목이 아프다.

마치 심지에 아무것도 흡수되지 않은것 처럼.


이게 도대체가 상식적으로 이해 할수가 없는 현상이다.

새 코일인데 탄맛이 나려면 아무런 연기도 안나와야 하는데 연기는 또 잘 나온다.



접지가 잘 되어서 코일에 불도 잘 들어오고

가득 채워놓은 액상이 다음 날 확인해보면 줄어들었다는 건

코일의 유리섬유에 분명 스며들었다는 이야기 인데.


혹시나 싶어서 모든 접지단자를 알콜로 닦아내고

강하게 접지를 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


근데 그래서 찔끔찔끔 피우다가 보면

어느 순간부터 제맛이 나기 시작 한다.


근데 또 코일 지지기 하고 나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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