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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시작 할 때 91kg 이었다.

근데 일을 하다가 96kg을 넘기더니


일을 관둔뒤로 조금 빠지는 추세로 94kg 까지 가더니만...




오늘은 또 96kg을 달성했다.

진짜 착실하고 성실하게 끊임없이 살찐다.


빠질때는 더럽게 안빠지면서.


뭘 어쨌다고 자꾸 살이 찌는걸까

뭐긴 뭐야 쳐먹어서 살찌지...




일을 관두고 난 뒤로 집에 있었던 날이 딱 하루 밖에 없었다.

전부 눈 뜨자 마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오고 그랬다.


그러다보니 밖에서 햄버거 사먹거나 편의점에서 라면에 소세지 먹거나 그랬다.

그래도 나름대로 성분표 봐가면서 먹었는데 그래도 지방과 탄수화물의 조합은

이렇게 사람을살찌우는게 확실한가보다.


누가 살찌려면 고기 먹어야 된다고 했냐.

고기만 먹어야 할이 빠지지...


고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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