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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을 보고 왔다.
일기장
2019. 4. 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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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는 연봉2600
주5일 근무, 주중에 쉼
빨간날 휴무 없음
09시~19시 근무
난 전기 일을할려고 왔는데
전기 일은 별로 없고
사족이 길기에 다 들어보니
결국 잡부다.
일단 하겠다고는 했다.
갈곳이 없으니.
난 규칙적인 근무를 원하는데
바쁠때는 더 근무하기도 하고 그런단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시설팀이 따로 없다.
업무 분담이 잘 안돼어있다는 이야기다.
이거 너무 힘든데....
내일 오전에 연락을 준단다.
되도 걱정 안되도 걱정이긴 한데
그래도 아무것도 안 하는것 보단 낫다.
정 아니다 싶으면 퇴사하지 뭐
공장보다야 나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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