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장
일을 관뒀다.
Hanism
2020. 12. 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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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하면서 저혈당을 세번 겪었다.
하루만에 두번 겪은 적도 있다.
일이 엄청나게 바쁘다 택배 일이다 보니까 시간을 맞춰야 해서
뛰어야 하고 무거운걸 계속 들어야 하고 쉴새가 없었다.
급여라도 많았다면 모르겠는데
급여가 처음 공고에 나왔던거랑 다르다.
고심끝에 퇴사를 했다.
언제나 퇴사를 할 적에는
확신이 있어서 퇴사했는데
이번 퇴사는 찜찜했다.
일단은 무슨 생각 이냐면
내년 2회차 전기산업기사 시험을 위해서
마스크 공장 같은데를 다니면서 주말에 학원을 다닐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