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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은 꾸준히 빠지지 않고 잘 나가고 있다.

오늘은 공휴일이라 헬스장이 일찍 닫는다고 해서.


평소엔 저녁먹고 바로 가서 운동 했는데

오늘은 아침먹고 다녀 와서 점심 먹고 잠시 쉬려고 컴퓨터를 켰다.


운동이란게 정말 참으로 재미가 없다.

어떻게 이걸 꾸준히 하라는 건지 참....


어쨋든 다니고는 있다.




최근에 어디서 과자가 네박스 생겼다.

마가렛트랑 몽쉘...


당뇨 진단 이후에 이런거 안먹다가 집에 있고

아무도 안먹으니까... 자꾸 하나씩 집어 먹게 됀다.


그렇게 지나다니면서 하나씩 먹다보니 당도 괜찮은것 같고...

그렇게 그걸 일주일에 거쳐 다먹었더니 일주일 만에 2kg이 쪘다.


현재 몸무게는 95kg....


2kg 빠지는데 2개월 넘게 걸렸는데 단 일주일 만에 2kg 증량ㅋㅋㅋㅋ....



원래 유전적으로 정해진 몸무게가 있다는데

몸이 회기 하려고 하는건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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