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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식 뉴SM5 임프레션

가솔린 2리터 자동 4단





2001년식 아반떼XD 세단

가솔린 DOHC 1.5리터 수동 5단

디럭스 최고급형, ABS TCS 선루프 까지 풀옵션







주중에는 내차로 출퇴근을 하고

주말에 집안일을 볼때는 거의 아버지차를 운전해 다닌다.


그냥 천천히 다닐때는 몰랐는데

자동과 수동을 번갈아 타다보니까

자동을 운전할 때 위급상황시에 왼발이 움직인다.


SM5 는 하필 그 위치에 파킹브레이크가 있다.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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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 지수를 제외한 모든 수치들이 정상범위 안에 들어 왔다.

회사에서 했던 건강검진 에서도 모든 수치들이 정상이고.


내가 정말 건강해 졌다는걸 수치로 느낌.



음.....



그나저나 요즘들어 아침 식후 혈당이 자꾸 80대가 나온다.

일 하다가 현기증 나고 그런 경우가 꽤나 됀다.

고혈당 보다는 정상범위 안인 70~140 에서 이왕이면 낮은편이 좋지 싶어서

그냥 아침에 출근해서 업무시작 전에 당찍어보고 당류 15g 탄수화물 15g 짜리 캔커피 하나 먹고 시작 하는 편인데



....

매번 병원 갈때 마다 당화혈도 그렇고 모든 수치들이 기적이라 할만큼 좋아지고 있는지라

이번에는 4개월 텀으로 병원에 다니기로 해서 약을 4개월치 받아 왔는데


혹시 약이 너무 강한건가. 음.

뭐 당이 낮아진다는 핑계로 요즘 단 음식들을 가끔 먹는다.

당뇨 후에 한 10개월간 입에도 안대던 초콜릿을 요즘 가끔 먹는다

이놈의 트윅스는 왜이렇게 맛있냐.......




아무튼 그렇다.


좀있으면 40kg 감량이다.

옷 정리 하다가 예전에 입던 옷 입어봤는데

진짜 어마어마하게 크더라... 내가 이걸 작아서 꽉 끼게 입었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




쇼핑센터에서 일 하다보니 옷을 많이 보게 되는데

사실 내 사이즈는 없다, 근데 한 양복매장에서 허리 40인치 상의 115 사이즈 까지 나오길래


쉬는날에 다른지점 거기 양복매장 가서 입어봤는데

놀랍더라, 허리는 38인치가 조금 남고

상의 115가 진짜 맞춤처럼 딱 맞는다.


내가 진짜 60kg 이 되지 않는 한 워낙에 기골이 장대한지라 일반 의류매장에선 옷 못 살께 뻔하지만

상의 110사이즈 까지 나오는 브랜드는 드문드문 있으니 가능 할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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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기저기서 불나고 난리도 아니다.

최근에 어느병원이더라 거기서 불난에 발화점이 전기합선 이란다.


그래서 엄청나게 바빠졌다.

진짜 한달동안 일하는데 밥먹는 시간 빼고는 계속 서서 일 한듯.




1년을 찍고 퇴사 하겠다는 생각.

지금 아니면 산업기사 준비를 할 기회가 없을꺼란 생각으로 퇴사를 생각 했지만

결심 하진 못 했었다.


왜냐면 매달 고정지출이 생겨버렸으니까...


뭐 막연하게 주말에 알바라도 해야겠지 그런 생각 이었다.

두려웠다, 회사를 관두는게.

차를 계속 타지 못 한다는게.





근데 오늘

자재 파악 하느라 머리 싸매고 있으면서 느꼈다.

내가 지금 일을 관두고 공부하지 않으면

평생 이렇게 지하에 창고에 쳐박혀서 맞지도 않는 자재 갯수 맞추기 위해서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살수 밖에 없단것을.


그러고 나니 퇴사의 뜻이 정확해 졌다.

어차피 여긴 오래 있어봐야 시키는 일만 많아진다.


난 여기서 생각보다 많은걸 배웠다.

여전히 난 회사생활을 잘 못하는 바보고

말도 똑바로 못 전해서 맨날 혼나고 쓸모없는 놈이라는 소리 듣고

그것도 모르면서 전기 하겠다고 시작 했냐는 소리를 듣는 놈이고

정말로 쓸모 없는 놈이지만.


평생 이런식으로 살고 싶진 않다.

난 퇴사 해야겠다.


4월 24일에 입사 했으니

4월 24일 이후로...

가능하면 4월 30일로 월 만근 후에

연차 사용 하고 퇴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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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산업기사 시험에 온전히 집중하여 도전 할수 있는 기회가 없어보인다.

그래서 4월 24일 입사니까

5월1일 까지 근무 하던지 어쨋든 4월은 만근 하려고 한다.


현재 계획으로는

5월 3일 4일이 목금 으로 내가 쉬는 날이니까.


전후로 연차를 쓰던지 해서

뭐 5일 토요일을 연차를 써서 회사를 안나가고

6일에 퇴사로 처리 한다던지



아님 5월 2일 수요일 연차쓰고

5월 3일 퇴사 하던가...




머리가 아프다, 매달 나가야 하는 고정지출 하며

산업기사 시험을 비전공자인 내가 잘 준비 해서 합격 할수 있을까 등등


인생 스케줄이 이것 때문에 늦어지는건 아닐까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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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담배를 피우기 시작 하면서

럭키스트라이크가 그리웠다.


구할수가 없었다.


그러다 어느날, 예전에 거래 하던 곳에서 문자가 왔다.

오... 사라진줄 알았던 그곳이...


그래서 이번에 질렀다.




럭키스트라이크 필터스

사실 일판 보다 옛날 옛적의 미판 필터스가 더 좋았는데.

그시절엔 미판 3500원 일판 4500원 이었는데.


지금은 미판은 단종돼고 일판만 유통되고 4800원 이더라.



아무튼 그래서 두보루 샀음.




그래, 이맛이다.

국내 편의점 담배중에서 가장 구수하다는 말보로 레드에서도 느낄수 없는 그맛이다....







그나저나, 내 라이터를 다시 개시 했다.

사실 다시 궐련을 피우기 시작 하면서, 내 라이터를 개시 하면 다시 영원히 담배를 끊을수 없을것만 같아서 그동안 개시 하지 않았다.

그런데 올해 1월 부터 다시 개시 해버렸다.





레플리카 1937


사진은 2010년 4월에 찍은 아직 새삥일때....

지금은 저 바가걸 프린팅이 거의 다 지워졌다 ㅋㅋㅋ....



2010년 2월 8일엔가 첫 알바비로 구입 했던거니까

이제 만 8년이 되었구나.


중간에 3년간 전자담배를 피우면서 사용하지 않긴 했지만

어쨋든 어지간히 오래 쓴다 정말ㅋㅋ 습관적으로 잃어버리지 않게 여름엔 바지주머니에 두고

겨울엔 안주머니에 둬서 안 잃어버리고 잘 쓰는듯.


기름 한통만 쓰고 담배 끊어야지 하고 동네에서 작은걸로 샀다가.

이번에 아예 355미리 짜리 두개 사버렸다, 부싯돌도 3세트나 그냥 같이 사버렸고.



아무튼, 아 담배 맛있다.


사실 전자담배가 이래저래 좋은데

니코틴을 구할수가 없으니 이거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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